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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산업, 청도군 풍각면서 10년째 청도반시 수확 일손돕기 펼쳐
파일   file 211025.jpg 작성일   2021-10-26


[청도(경북)=데일리한국 염순천 기자] 경북 청도군 풍각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산시 소재 아진산업(주) 임·직원 250여명이 지난 23일 주말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청도반시 수확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아진산업(주) 임·직원들은 10년째 봄과 가을에 풍각면 농가를 찾아 양파 및 청도반시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진산업 임·직원들은 일손돕기 후 농산물 팔아주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도 청도반시 300박스를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이날 청도군에서는 이승율 군수가 서중호 아진산업(주)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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